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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광'에 해당되는 글 60건

  1. 2011.11.21 [작업터] 오픈 스페이스 배
  2. 2011.11.21 [카페] baybean
  3. 2011.11.21 까페 토끼와
  4. 2011.11.21 까페 무아차방
  5. 2011.11.21 올 어바웃 차
  6. 2011.11.21 [찻집] 여의가 기장 정관신도시
  7. 2011.11.21 카페 라플란드
  8. 2011.11.21 겐짱카레
  9. 2011.11.21 [작업터] 생각다방 산책극장
  10. 2011.11.21 장안사1




















배 라는 이름엔 여러 뜻이 숨어있다고 한다. 가장큰 의미는 원래 배밭이었다는 것, 주변엔 아직도 배농사를 짓고 있었다. 배꽃이 흐드러지게 핀 사진을 보여주며 배 라는 공간에 대해 소개하는 대표님음 이곳은 누구에게나 열려있고 찾아오는 사람들의 것이라며 자신은 옆에서 지켜보기만 한다고 한다. 다양한 국적의 해외 작가들이 교환프로그램으로 참여하고 있었는데 국제적인 네트워크를 가지고 서로서로 도와가며 품앗이 한다는 이야기는 가슴뭉클했다. 또 가장 좋은 기획자는 자신을 드러내지 않는 것이라며 해주신 광주의 큐레이터분 이야기도 해주셨는데... 누가 시켜서라기보단 내가 좋아서 이일을 사랑해서 작가들을 알아간다는 것이 연애를 한다는 기분이라는 그 큐레이터 분의 이야기는 참 감동적이었다. 요즘 처음 작가선정에서부터 참여해야 진짜 기획이라는 생각을 많이 하고 있는데... 좀 더 고민이 필요한 것 같다. 내가 정말 왜 이일이 하고 싶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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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해피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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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baybean

카페&차방 2011. 11. 21. 1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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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해피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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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페 토끼와

카페&차방 2011. 11. 21. 17:40

Tokiwa

카페 2011/09/17 01:33

광안리 바닷가가 그대로 보이는 까페 tokiwa입니다.^^ 토끼야?






까페 이름처럼이나
아기자기한 느낌의 까페이군요.^^
3층으로 이루어져 있는데, 저는 1층에서 바닷가를 보며 차를 마셨습니다.









창문 넘어 푸른 바닷가와 나무가 함께 어우러진 모습!
근처의 프렌차이즈 카페처럼 큰 규모는 아니지만
연인, 친구, 가족들과, 아담한 까페를 오시고 싶다면
토끼야로 한번 놀러오세요^^










광안리의 카페 "tokiwa "


흰 건물의 3층까페인 토끼와는

까페 이름처럼 아담하고, 귀여운 느낌을 받을 수 있는 3층 카페였습니다.

푸른 광안리 바닷가를 한눈에 바라 볼 수 있는 아담한 공간이라,

혼자와도 조용히 즐길 수 있다 가실 수 있는 카페라고 생각합니다.

토끼야의 언니도 친절하시고, 쿠키를 구우셨다고 서비스로 주시는 센스.....!!

-Posted By sweet j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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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타이완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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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페 무아차방

카페&차방 2011. 11. 21. 17:39

까페 무아차방

카페 2011/11/05 11:28




교대의 맛집! 무아차방을 소개합니다.^^

부산교대역 3번 출구로 나오셔서 100m 정도 직진하시면 오른쪽 2층에 무아차방이라는 간판이 보입니다. 간판이 보이면 친절한 복사집을 찾으실 수 있습니다 .

무아차방은 바로 2층에 자리잡고 있구요.






테이블 옆에는 차기가 전시되어있구요.
차의 역사를 나타내는 그림도 걸려져 있네요 . ^^







타일 색이 보기 좋아서 찰칵!








곳곳에 전시되어 있는 찾잔들이네요 .. .






마지막으로 무아차방의 하이라이트!!!
맛있~는 함박스테이크 입니다. 가격은 7000원 정도로 저렴하지만..

보이시죠? 통통살이 오른, 고기의 모습....ㅎ
직접 만드신 함박스테이크라고 합니다.
무아차방에서,
맛있는 식사에 , 몸이 건강해지는 차까지 마시면서 여유를 즐겨보는 것이 어떨까요 ?

- Posted By sweet j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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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타이완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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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어바웃 차

카페&차방 2011. 11. 21. 17:38

올어바웃 차

카페 2011/11/05 1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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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타이완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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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량이 없으면 가기 힘듦니다.

정관지방산업단지 진입도로 오른쪽으로 우회전하셔서 산으로 올라가셔야 해요~

차 좋아하시는 분이라면 조용히 나들이 다녀오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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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해피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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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라플란드

카페&차방 2011. 11. 21. 17:37

Cafe Lapland 라플란드

카페 2011/11/05 11:40



센텀역 11번 출구에서 나오시면, 까페 라플란드를 만나실 수 있습니다.
커피값이 비쌀 것 같다는 느낌이 드는 인테리어지만, 가격도 착하면서
럭셔리한 분위기의 까페를 찾으신다면,,,
라플란드를 추천합니다!







위의 모닝세트 가격.. 보이시죠 ^^?







개인적으로..
주문 하는 곳의 조명이 마음에 들었습니다.





3단 케익 모양의 탁자에서는 잡지를 읽으실 수 있네요 ^^ (앗, 저 귀여운 토끼 녀석들..)






창가쪽에는 빨간색, 초록색의 심플하면서도 독특한 모양의 의자가 고객님을 기다리는 중~







여긴 한 쪽 벽면의 모습이구요.






여긴... 또 색다른 느낌의 테이블과 의자를 만나실 수 있겠네요.




이처럼 ..
인테리어를 구획을 나누어서 다채로운 분위기를 연출하였구요..

까페의 크기는 아주 크지 않지만, 인테리어 덕분에 두배, 세배로 공간이 확장된 느낌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와우!
깔끔한 맛의 샌드위치와 아메리카노 셋트!!

샌드위치 빵또한 폭신폭신하면서 ,,, 두툼해서,, 반쪽만 먹어도 배가 부른 기분이 들더라구요 ..ㅎㅎ
하지만,,, 샐러드까지 깔끔히 다 비웠습니다.

여러분!
센텀에 오시면, 한번 들려보시는 것도 좋겠네요 ^^*

-Posted By sweet j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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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타이완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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겐짱카레

맛집 2011. 11. 21. 17:36

겐짱카레

카페 2011/11/05 11:52

남포,중앙동의 맛집! 겐짱카레 입니다!~
소라계단을 마주보았을 때 오른쪽 골목에 있습니다.
일본인 사장님께서 운영하시고 계시는데, 맛있다는 소문이 자자하네요..!!!






정말 소라모양의 계단이네요 ^^;ㅋㅋ





자... 여기가 바로 소라계단의 오른쪽 바로 겐짱카레 !입니다.




겐짱카레의 입구사진은 예쁘게 안나와서 삭제했습니다 ㅠ ㅋㅋ

여긴, 제가 새우카레를 먹었던 2층 모습이구요.






창문에 고양이가 그려져 있네요 ^^~





1층으로 내려오면,,, 작은 액자들이 걸려있는 곳 옆에 새.가.족.을 찾는다고 구인광고가!







겐짱카레, 고로케카레, 생선카레, 돈까스카레, 새우카레등의,,

다양한 종류의 카레를 만나보실 수 있구요^^ 짜잔~~~ 제가 맛보았던 새우카레 사진입니다.







앞으로는 야밤에 .. 맛집 포스팅은 자제해야겠네요~~

사진만 보면 군침이 넘어가는...^^;;;;;

카레가 짭짤~하면서, 튀김 새우는 바삭바삭함이 느껴지는 겐짱카레였습니다.

양도 많은 편이라, 한 접시 다 드시면 배가 든든해지실 겁니다^^

여기까지 "겐짱카레"에 대한 간단한 포스팅이었습니당~ ^^

-Posted By sweet j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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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타이완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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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지역의 레지던스와 대안공간에 대한 자료를 조사하다 알게된 생각다방 산책극장. 얘기만 들었을 뿐 정보가 많이 없었다. 우연히 파티 홍보포스터를 하나 보게되었다. 호기심이 생겼다. 어떤 곳일까? 그런데 여기... 아무리 찾아봐도 카페나 홈페이지 정보가 없다. ㅠㅠ 구글링을 통해서도 나오지 않는 곳;;; (네이버로 검색했다면 바로 알수 있었을텐데...) 하지만 한 참뒤에 포스터 구석에 쪼그맣게 적힌 블로그 주소를 발견!! 유레카~ 드디어 조사에 들어갔다. 


 저녁 9시가 넘은 시각 혹시나 해서 전화를 했다. "혹시 몇시까지 하시나요? 좀 늦을텐데 괜찮을까요? 네 오세요~" 옳다구나! 담당자가 12시까지 문을연다고 한다. 밤늦게 인터뷰를 할 수 있는 곳이 잘 없을 뿐더러 사진을 찍기에도 밤에는 좀 무리인지라 무조건 그냥 가보기로 했다.


남구청 뒷골목 담쟁이 넝쿨집... 혹시 저기? 골목을 따라 올라가니 대문에 뭔가 주렁주렁 달려있는 집이 보인다. 
생각다방이라고 조그만하게 돌간판이 세워져있다. 문을 열어보니 잠겨있다. 문앞에서 다시 전화를 했다. 오고싶다고 누구나 올 수는 없는 곳이란다. 주인이 문을 열어줘야지만 들어올 수 있는 신기한 다방. 

럭키슈퍼 아가씨가 문을 열어주신다. 팔에 검정고양이 한마리가 안겨있다. 블로깅을 통해서 알게된 사전 지식이 있었던터라 금방 알아보았다. '저녀석이 폴이구나' (폴은 주인장들이 공간을 만들무렵 우연히 만난 길냥이이다. 도로에 위험하게 놓여있는 새끼 고양이를 데려와 약먹이고 키우게 되었다는데... 반려동물들을 버리는 이 시대에 참 따뜻한 마음을 가진 사람들이라고 생각했다.) 


일반 가정집 2층을 개조해서 만든 공간은 참으로 아늑했다. 2층 난간에 화분들이 줄지어 있고, 야외 테라스도 보인다. 내부엔 조각조각 천들이 붙어있는 천정과 재활용가구들을 이용해 만든 탁자와 책장 등등 뭔가 향수를 불러일으키는 이미지였다.

커피를 좋아하는 이네씨와 맥주를 좋아하는 현정씨가 만든 합작공간. 영화를 좋아하는 공통점을 가진 두 사람은 나중에 영화를 제작해보고 싶다는 꿈을 가지고 있었다. 마침 내가 간 날이 따끈따끈한 DVD를 상영하는 날이란다. 두사람이 공간을 만들게 된 아이디어를 준 '마쯔모토 하지메'의 이야기를 다룬 다큐멘터리라는데 궁금했다. 그리고 이들은 어떤이야기를 가지고 있을까? 

그의 활동을 다룬 인터뷰 내용이 있기에 링크걸어보았다.  
마쯔모토 하지메 기사-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0905070922425&code=900315
  
다큐멘터리를 보고 나니 이해가 되었다. 생각다방 산책극장은 돈없이도 즐겁게 살 수 있다는 걸 보여주는 실험적인 공간이었구나... 
"길에가면 우리나라 사람들이 다 새옷을 입고 있잖아요. 이상해요. 외국에 나가면 다들 허름한 옷을 많이 입고 다니는데 우리나라만 유독 새것을 많이 찾는 것 같아요." 
모두가 새것을 좋아하고 소비를 강조하는 시대. 주위에 버려지는 물건들이 얼마나 많은가? 아껴쓰고 나눠쓰고 바꿔쓰고 다시쓰는 아나바다 운동도 한 때 일 뿐 우리집에도 안쓰고 버리는 그리고 필요없이 어딘가에서 잠자고 있는 물건들이 많이 있을 것이다. 활용되고 쓰임이 있도록 하는 것이 우리를 더 가치있게 하는 일이 아닐까? 

이들은 공간을 꾸밀 때도 많은 비용을 들이지 않았다. 재활용품점을 이용했고, 길에 버려져있는 가구를 활용했다. 손바느질을 좋아해 모아두었던 천조각들을 현정씨가 생각다방산책극장에 많이 비워냈다. 요즘도 계속 모으기보단 비워내는 연습을 하는 중이란다. 그녀는 공간을 정리하고 꾸미는데 나름대로의 철학이 있었다. 요즘 이슈인 정리컨설턴트의 느낌이랄까? 

마음이 통하는 사람들을 만나는 것은 참으로 즐거운 일이다. 배가고파 라면을 끓여먹고, 수다를 떨고, 공감하고, 새로운 아이디어를 꺼내는 과정은 새벽녘까지 이루어졌다. 인터뷰라기보단 이미 그 속에 동화되어 나도 한 부분이 되어있었다. 

영국에서 공부한 이네씨와 일본에서 공부하고온 현정씨가 각자 과외(?)도 한단다.  
그들에게 배움은 무엇일까? 뭔가 자격증을 따지 않아도 내가 필요한 걸 배우고 잘 쓸 수 있으면 되는 거란다.
실제로 포스터며 공간디자인이며 고민하지않고 뚝딱뚝딱 만들어내는 걸 보니 대단해보였다. 뭐든 겁먹지말고 시작하자. 
머뭇거리지말고 오늘 바로 즐거운 생각다방 산책극장에 들러보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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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해피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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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안사1

전망터 2011. 11. 21. 17:34

장안사1

부산광/출사지 2011/11/11 21:51



기장의 장안사를 소개합니다~!



불광산 장안사는 신라 문무왕 13년 (673년)에 원효대사가 창건하여 쌍계사라 부르다가
야장왕(800~809위)가 다녀간 후 장안사라 개칭하였다고 한다.
고려시대의 역사는 분명치 않으며1592년(선조25)임진왜란으로 불탄 것을
1638년 (인조16)대의대사가 중건하였다고 한다.

효종 5년 (1654)원정, 학능, 충묵스님이 대웅전을 중건 하였다.
경내에는 대웅전,명부전,응진전, 극락전,산신각등이 있다.
대웅전은 부산광역시 기념물 제 37호로 지정 되어 있고,
대웅전의 석조삼세불좌상은 제 94호로 지정되어 있다.








장안사 입구 사진입니다^^









"먹는 물 입니다.
동전이나 손을 넣지 마세요."

















보는이의 기분까지 훈훈해지는 미소^^









잘 다듬어져있는 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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