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광

경성대 부경대 역의 KT 에서 부경대 방면으로 두 블럭 내려오시면
"낙타깡" 을 찾으실 수 있습니다^^

낙타깡???????

새우깡도 아니고, 감자깡도 아니고 ,,, 낙타깡이 무엇일까요~?

바로!
"감자 튀김" 입니다!! ^^

위의 "구멍! "기억하시나요?

바로! 감자를 세워먹을 수 있도록 만든 구멍이네요 ^^






*

아담한 크기의 낙타깡에서 오손도손 친구와 이야기를 나누면서

감자튀김과~ 쉬~원한 맥주 한 잔!!! 에 기분좋은 하루 되시길....^^*

남포,중앙동의 맛집! 겐짱카레 입니다!~
소라계단을 마주보았을 때 오른쪽 골목에 있습니다.
일본인 사장님께서 운영하시고 계시는데, 맛있다는 소문이 자자하네요..!!!

겐짱카레의 입구사진은 예쁘게 안나와서 삭제했습니다 ㅠ ㅋㅋ

여긴, 제가 새우카레를 먹었던 2층 모습이구요.

1층으로 내려오면,,, 작은 액자들이 걸려있는 곳 옆에 새.가.족.을 찾는다고 구인광고가!

한그릇 뚝딱 비우기는 정말 식은 죽 먹기인 곳입니다...

남녀노소에 관계없는 한국인이 즐겨 찾는 순.두. 부. 찌. 개의 다양한 메뉴를 만나보세요 ^^

이상으로, 가족과 함께 식사하기 좋은 장소! 도시마을에 대한 간단한 소개였습니다!!



- Posted By sweet jam-

까페 얌얌을 소개합니다 ^^

부경대 쪽문 근처에 있는 얌얌! 입니다!

이렇게~ 귀여운 짭짤한 스펨 정식을 드시고 나면

추가 요금 없이 음료가 제공됩니당 ^^ ( 제외되는 음료가 2개 정도 있어요 )

깔끔한 정식에 달콤한 디저트까지~~!!


여러분 맛있게 즐겨보세요 ^^


Think..

마치 만화에 나오는 것 처럼 아기자기한 정식네요 ^^

배가 출출할 때 얌얌으로 고고씽!! ~

인디고 서원의 또 하나의 매력. 에코토피아 까페를 다녀왔습니다.
바로 실장님과 함께 인터뷰를 나누었던 까페!





<작은 혁명가를 위한 작은 식당 > -에코토피아




에코토피아(ecotopia)는 생태주의 (Ecological)와 이상향(Utopia)를 합친 말로
생태적 이상향을 뜻합니다.
생태 환경 분야의 많은 책을 읽으며 윤리적이고 친환경적인 실천을 고민하던
인디고 아이들이 2007년에
직접 이름을 짓고 기획한 식당입니다.




아이들은 책을 통해 '햄버거 커넥션 '(열대우림 파괴->육우 사육->햄버거 생산으로 이어지는
반 생태적 연결고리)의 심각성을 알게 되었고,
이에 대한 대안적인 실천을 고민하던 중 채식 식당을 열기로 했습니다.

에코토피아는 채식,유기농, 국내산 재료로 요리하는 식당입니다.
공정무역 커피와 유기농 파이,아이스크림 및 생협에서 공급받은
쌀과 채소로 만든 비빔밥과 카레 등을 드실 수 있습니다.
에코토피아에서 발생하는 유지비 외의 수익 전액은 네팔 타나훈 지역의
학교 건립 및 학교 내 인디고 도서관 건립기금으로 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