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광

까페 "그리다"를 소개합니다.
부경대 정문에서 아래로 쭉..내려오시면 로타리 발견! 우회전 하셔서 다시 직진..하시면,,
<그리다>를 만나실 수 있습니다.

갤러리 까페인 만큼 입구에서 부터 아늑한 느낌을 받았습니다.

까페 입구 옆에는 아기자기한 화분들이 놓여있네요 ^^

요건,, 까페를 들여다본 모습^^

오호라,,,,2층으로 가는 계단 밑에도 작품이 숨어있었네요 ^^
그리다의 분위기는
정갈하면서, 아기자기한 느낌을 동시에 받을 수 있군요.
(참고로 2층은 화실입니다^^ )

다양한 차와 음료를 주문하실 수 있구요 ^^

저는 <그리다>의 별미, 비빔밥을 주문했습니다! 저기 귀여운,,, 메추리알 후라이 보이시나요 ?
간장에 비벼먹는 비빔밥~~~
야식으로 너~무 맛있었습니다...
포스팅을 하면서도 군침이 도네요 ^^;

그리다.
갤러리 까페인 만큼 , 편안한 분위기에서 작품도 감상하시구,
건강~해지는 비빔밥도 맛있게! 드시고 오셔용~~^^!

-Posted By sweet jam-

갤러리 투어를 했던 날입니다.
부산의 다른 지역보다 안개가 많은 편인 달맞이 고개인데, 이 날은 비가 온 후라서 그런지
영화에 나온 것처럼, 안개가 꼈네요..
그럼 지금부터 갤러리 투어를 시작해보겠습니다.^^고고!

아니~ 이렇게 빨리 안개가 사라질 수가!!
정말 놀랍네요.
포스팅하는 사이, 놀랍게도 빨리 안개가 사라졌습니다....!!!!ㅎㅎㅎ




문탠로드,, 달빛을 맞으며 산책할 수 있는.. 낭만이~ 가득한 길이죠.




K갤러리를 발견!! 달맞이 길에서 쭈욱... 올라가시다보면, 탐앤탐스,엔젤리너스 등의 프랜차이즈 까페를 보시게 됩니다.
엔젤에서 위로 올라가시면 빈스빈스가 있구요.
그 옆에서 K갤러리가 기다리고 있습니다.

K 갤러리에서는 사진 촬영을 허락받았기에 ~ 올레! 하고 사진을 촬영을 할 수 있었습니다.

이번 전시는 2011년 봄, 부산 월드비전과 침례병원이
각각 방글라데시에서 벌이는 교육지원 및 사회개선사업과 의료봉사 활동을
동행 취재해서 촬영한 사진으로 구성되었다고 합니다.

1950년대 혜택을 받았던 해외구호 지원사업을 되돌려 줄 수 있는 유일한 나라가
우리나라임에 자부심을 느낀다고 하셨습니다.









부산 침례병원의 방글라데시 방문은 이번이 7번째.
해외 의료봉사를 하게 된 것은 부산 침례병원을 설립케 한 왈레스 선교사 뜻을 이어가기 위해서다.
우리가 어려웠던 시절, 우리는 멀리서 찾아온 사랑에 큰 도움을 받았다.
이제는 받은 사랑을 되돌려주며, 사랑으로 그들이 스스로 성장할 수 있게 하는 것.
그것이 지금 우리가 할 수 있는 가장 의미있는 일이다.



K 갤러리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중2동 1491-3
051.744.6669





갤러리에 와서, 아름다운 마음이 담긴 사진 전시회를 보고 나니,
제 마음도 한결 가벼워지고,
세상에는 참 좋으신 분들이 많이 있다는 사실에 마음이 따뜻해졌습니다.

저또한 다른 사람에게 베풀수 있는 사람이 되어야겠습니다.

-Posted By sweet jam-

K갤러리와 이웃하고 있는 전혜영 갤러리를 소개합니다.^^

전체사진은 찍어도 좋다는 허락하에 사진 촬영을 하게 되었습니다^^ 여기도 올레!

1층에는 까페 빈스빈스가 위치하기 때문에,

차 한잔의 여유를 가지시고 난 뒤, 갤러리를 둘러보실 수 있는 매력이 가~득한, 장소였습니다.

위의 사진은 1층전시관의 모습이구요. 오른쪽의 청빛의 도자기가 인상깊었습니다. 도자기를 만드는 과정은 잘 기억이 안나지만,, 정성이 가득...한 도자기임에는 틀림이 없습니다.

2층 전시관의 사진입니다. 작품에서 작가분의 상상력을 엿볼 수 있었구요.

오호라!
도자기,섬유, 쥬얼리 전시였군요^^

요기가 바로, 빈스빈스!!까페입니다.

저~기 빈스빈스 2층에 "전혜영 갤러리"라는 간판이 보이시죠^^?

1층 까페에서 따뜻한 차 한잔! 을 하시고, 갤러리에서 좋은 전시품을 만나볼 수 있는

일. 석. 이. 조 갤러리라고 생각됩니다. ^^

조현화랑입니다.
까페 해오라비와 이웃하고 있더군요 ^^
투어를 한 기간에, 최병훈 작가님의 작품이 전시 중이었습니다.



OPENING RECEPTION+
ARTIST TALK "최병훈의 작품세계" OCT 21,FRI 5PM

앗, 양갈래 길?




오호라,,

오른쪽 계단으로 올라가시면 멋진 까페를 만나실 수 잇구요. 화랑은 바로 직진! 하세요^^

마치 숲속에서

숨겨진 예쁜 동굴을 만난 느낌인데요 ?

1501-15 Jung2-dong Haeundae-gu Busan 612-849 Korea, T,051 747 8853
www. johyungallery.com



이날 전시회는 돌과, 나무를 이용한 작품이었습니다.
잘 다듬어진 돌과 따듯한 느낌의 나무의 조화로 테이블을 만들셨는데,
최병훈 작가님의 개인 블로그, 홈페이지에 사진이 포스팅 되어있다고 들었습니다.
작품사진을 찍지 못하였기 때문에, 아쉬움이 남는 분들은

최병훈 작가님의 작품을 보러 고고!! 하셔용 ^^


-Posted By sweet jam-

조현화랑에서 김재선 갤러리를 지나 골목으로 들어오시면, 동백아트 센터를 만나실 수 있습니다.
내부 사진은 촬영이 안되었기 때문에, 입구 사진을 찰칵!

Art Center Dong Baek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달맞이길 65번길 60 (중동 1500-6번지)
T.051-744-1160





해운대 모래사장이 보이는 군요 ^^







동백아트센터에서 문탠로드 입구를 내려와서 달맞이길 입구로 가시면 달맞이 길 갤러리가 가장 많은

곳으로 이동하실 수 있습니다.

아래만 보셔도 여러 갤러리가 함께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아트갤러리 U와 해운대아트센터는 함께 있습니다.

<아트갤러리 U>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달맞이길 65번지 56 5F (중동 1510-1번지)
T. 051-744-0468



<해운대아트센터>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달맞이길 65번지 56 5F (중동 1510-1번지)
T. 051-747-7042

아트갤러리 U는 왼쪽, 해운대아트센터는 오른쪽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부미아트홀과 맥화랑 또한 해운대 아트센터에서 몇 걸음만 옮기시면
만나 볼 수 있는 갤러리 입니다.


부미아트홀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달맞이길 65번지 60 3F (중동 1510-4번지)
T. 051-731-2460

제가 갤러리를 방문하였을때는 강동석님의 7번째 작품 전시회가 열리고 있었습니다.

KANG DONG SEOK 7th Solo Exhibition

강동석 작가님께서는 원래 "묵"으로 그림을 그리시기 때문에 "검은색"을 많이 쓰시는데

이번에는 색채를 입혀 "빨간색, 파란색"의 원색을 이용한 작품까지 만나볼 수 있었던 전시였습니다.










다음은 맥화랑 입구사진입니다.

부산시 해운대구 중2동 1510-14 웰컴하우스 2층
T. 051-722-2201

허문희 초대전" 어느 섬의 표류기"
HUR MUN HEE
2011.10.18(tue)~11.4(fri)


"어느 섬의 표류기"
달의 섬- 기억의 보관

나는 해류를 따라 이곳에 흘러 들어왔다.
그것이 나의 선택인지, 원래 예정되어 있었던 것인지는 모르겠으나,
망망한 바다를 유랑하는 빈배, 내가 탄 배는 그러했다.
그리고 나는 잠시 이 따뜻한 곳에 표착하기로 마음먹었다.
이곳은 밤에 보이고 작조 조용한 불빛과,
아침부터 낮 동안 따뜻한 햇빛과 바람이 분다.
나에게는 세 개의 열쇠가 주어졌으며, 이 이야기들은 이 작은 섬 '西歸'에서
열어 보는 또 다른 세계의 나의 표류기이다.

나는 이곳이 조금 마음에 들 것 같다.
작가노트




-Posted By sweet jam-